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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제자' 스트라칸 "사리볼이 뭔가? 가짜 뉴스인가?"

보헤미안 0 562 0 0


마우리치오 사리(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함께 에버딘에서 전성기를 누린 고든 스트라칸 (62) 전 스코틀랜드 감독이 사리볼에 대한 의문을 드러냈다.
 
첼시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018/19시즌 FA컵 16강에서 0-2로 패배해 탈락했다. 첼시 팬들은 경기 후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분노를 드러냈다.
 
사리 감독은 첼시 부임 후 18경기 무패 행진을 이끌며 공격적인 축구를 이끌었지만, 최근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다. 첼시는 본머스와 맨체스터 시티와의 마지막 두 차례 원정경기에서 무려 10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사리 감독의 사리볼에 대한 의구심마저 제기되는 상황이다.
 
과거 스코틀랜드 리그의 에버딘에서 퍼거슨 감독의 제자로 활약한 스트라칸 역시 마찬가지였다. 스트라칸은 영국 '토크스포츠'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첼시를 쭉 지켜봤지만 여전히 사리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서 "사리볼은 이제 막 발명된 것인가? 아니면 이것 역시 가짜 뉴스인가?"라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이어 "내가 보기에 사리볼은 4-3-3 포메이션의 미드필더 하나를 후방으로 내리고 패스를 돌리다가 에덴 아자르에게 공을 넘기는 것이 다인 것처럼 보인다"면서 "어디에 있든 조르지뉴에게 패스를 보내고, 그 다음에는 아자르에게 준 뒤 그저 아자르가 멋진 플레이를 선보이기를 기대하는 것이 전부 아닌가"라며 전술적 단순함을 지적했다.
 
스트라칸은 선수 은퇴 후 지도자로도 족적을 남겼다. 1996년 코벤트리 시티의 감독으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한 스트라칸은 사우스햄튼, 셀틱, 미들즈브러를 거쳐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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