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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K리그 주목한다, "힙한 축구팬이라면 상주 상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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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가 K리그 개막을 비중 있게 다뤘다. 오는 5월 8일부터 K리그가 개막하는 가운데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진행되는 프로 리그를 두고 영국은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봤다.

영국 `90min`은 2일(한국시간) "한국의 삶은 정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K리그는 5월 8일부터 시작된다"면서 K리그 개막을 앞두고 알아야 할 5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코로나19 예방 대책이 소개됐다. 이들은 "한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명 이하로 줄어들며 경기를 할 수 있게 됐다"면서 "모든 K리그 선수들과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시청 가능한 플랫폼도 소개했다. 이들은 K리그는 중국, 홍콩, 크로아티아 등 전세계 10개국과 Dugout, 433, Copa90 등 축구 매체와 중계권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전했다. 볼만한 팀으로 전북 현대가 꼽혔다. 디펜딩 챔피언인 전북을 두고 이 매체는 "무리뉴의 전 수석코치 모라이스가 감독을 맡고 있다"고 적었다.

또한 "힙한 축구팬이라면 상주 상무가 당신을 위한 팀이다. 이 부대는 한국 군대에서 2년 간 복무해야 하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상세한 설명을 곁들였다. 여기에 "시즌 후 상주는 연고지를 옮겨야 하기에 시즌이 개막하지 않았지만 이미 강등이 확정됐다. 2013년 돈케스터 로버스를 보는 듯 하다"고 덧붙였다.

스타플레이어로 울산 현대의 이청용이 거론됐다. 영국에서 볼턴, 크리스탈 팰리스를 거친 이청용이 메인에 등장했다. 이어 "울산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명성을 얻은 조현우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면서 "호주의 타가트는 리그 빅스타 중 한 명이다"고 평가했다.

K리그 진행 방식도 언급됐다. 12개 팀으로 구성 돼 추후 상위 6개 팀, 하위 6개 팀으로 스플릿 라운드가 진행되는 사실도 소개했다. 또한 "상위 2개 팀은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진출하고, 3위는 플레이오프에 나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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