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김문환 전북행 수락한 LAFC 단장 “선수 뜻 존중하기로”

Sadthingnothing 0 155 0 0


김문환 전북행 수락한 LAFC 단장 “선수 뜻 존중하기로”

기사입력 2022.03.22. 오전 08:14 최종수정 2022.03.22. 오전 08:14 기사원문

공식 발표된 김문환의 전북현대 이적, 월드컵 출전 바라는 선수 의지가 가장 컸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김문환(26)이 1년 만에 LAFC를 떠나 국내 무대로 복귀했다.

작년 LAFC로 이적하며 해외 진출을 선언한 김문환은 최근 전북현대행이 확정됐다. LAFC는 지난 2021 시즌을 앞두고 부산 아이파크에서 영입한 김문환을 1년 만에 놓아주는 데 아쉬움을 느꼈다. 당시 LAFC가 김문환을 영입하는 데 부산에 지급한 이적료는 약 80만 달러다. 이로부터 단 1년 만에 LAFC는 이적료 100만 달러(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12억 원)에 김문환의 전북행을 수락했다.

물론 올 시즌 초반 LAFC에서 김문환의 팀 내 입지가 좁아진 건 사실이다. 그러나 LAFC는 최근 주전급 풀백 자원의 잇따른 부상으로 김문환이 필요해진 상황에서 기꺼이 그의 전북 이적을 허락했다.

존 토링턴 LAFC 단장은 김문환의 전북 이적이 성사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선수 본인의 의지가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문환이 LAFC에서 활약한 시간 동안 팀을 위해 해준 모든 것에 대해 고맙다는 말부터 하고 싶다. 그는 LAFC로 이적한 후 경기장 안팎에서 구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선수였다. 그는 늘 LAFC의 가족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링턴 단장은 “이적이 추진된 이유는 김문환이 자국 리그에서 활약하며 가족과 더 가까운 곳에서 지내고 싶어했기 때문이며 그는 한국으로 복귀해 월드컵에 출전하는 자국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그는 “김문환에게 행운을 빈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LAFC는 올 시즌 개막 후 현재 3승 1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Photo = LAFC

기사제공 골닷컴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