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테니스협회, 국내 최초 테니스장 거문도에서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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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 국내 최초 테니스장 거문도에서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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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곽용운 대한테니스협회장, 전조일 전남테니스협회장, 김상호 거문테니스클럽 회장, 박창석 여수테니스협회장.



전남 여수시 삼산면에 있는 거문도가 국내 최초로 테니스가 보급된 곳으로 공인됐습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23일 "거문도 최초의 테니스 부지에 대한 협회 인증 현판식과 기념 식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1885년 영국군 동양 함대가 거문도에 주둔했을 때 영국군이 우리나라 땅에 만든 테니스장이 국내 최초의 테니스 코트라는 것입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당시 영국군이 바닷가에 만든 코트 모습은 사진으로 남아 있다"며 "그 유산이 지금도 이어져 인구 1,400명인 섬에 복식 코트가 6면이 있을 정도"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삼산면사무소 뒷산 중턱에는 테니스 전래지임을 기념하는 해밀턴 코트가 있는데, 이는 영국군이 거문도를 '포트 해밀턴'이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협회는 "국내 최초의 테니스 경기는 1908년 4월 대한제국 탁지부(현 기획재정부) 관리들이 서울 미창동 코트에서 연식 정구를 친 것으로 기록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곽용운 대한테니스협회장은 "우리나라 테니스 뿌리를 찾게 돼 기쁘다"며 "한국 테니스 발전에도 큰 디딤돌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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