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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오카자키, "카가와·혼다·나가토모, 최고 레벨은 아니었어"

모스코스 0 320 0 0

한때 레스터 시티에서 뛰었던 일본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가 <이브닝 스탠다드>에 일본 축구계의 스타 탄생을 기원했다.

오카자키는 <이브닝 스탠다드>와 리버풀의 미나미노 타쿠미의 성장 가능성을 놓고 인터뷰를 하던 도중, 일본인들의 바람과 일본 축구계에도 ‘진짜 스타플레이어’가 필요하다는 조언을 전했다.

오카자키는 “일본축구협회와 팬들은 일본 선수들이 좋은 팀에서 뛰는 걸 보고 싶어 한다”라면서 “몇 년 전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카가와 신지, 인터 밀란의 나가토모 유토, AC 밀란의 혼다 케이스케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최고 레벨’을 보여주진 못했다”라고 단언했다.

이어 “이제 우리도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할 때다. 일본은 유럽의 빅 클럽에서 매주 활약하는 선수들이 필요하다”라고 대어급 선수가 필요한 시점이 도래했다고 짚었다.

현재의 미나미노를 비롯해 카가와·나가토모·혼다 등 유럽에서 뛰었던 선수들은 분명 나름대로 족적을 남기긴 했다. 그러나 오카자키가 냉철하게 지적했듯 그들 모두가 빅 클럽에서 매주 뛸 수 있는 기량을 지닌, 이른바 ‘에이스’ 레벨로 분류되진 못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의 카가와가 잠깐 반짝이기는 했으나, 시기가 길지 않아 호평을 내리긴 어렵다.

때문에 일본 축구계는 리버풀의 미나미노가 대형 선수로 자라나길 간곡히 원하는 중이다. 그러나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리버풀에서 미나미노가 얼마나 자리를 잡고 성장해나갈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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