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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1400만원' 먹튀하는 SON 동료가 있다

영국 현지 매체가 '먹튀' 신세로 전락한 가레스 베일(32·토트넘)을 금전적으로 분석하며 비판했다.

영국 더선은 5일(한국시간) "가레스 베일이 토트넘으로 온 뒤 대부분의 시간을 벤치에서 보내고 있다"면서 "1분당 9000파운드(한화 약 1400만원)의 비용을 날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던 베일은 지난해 9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완전 이적은 아닌 1년 임대의 조건이었다.

베일의 이적 소식에 토트넘 팬들은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의 장기인 빠른 발에 큰 기대감을 표했다.

하지만 이제 베일은 거의 계륵 신세로 전락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 6경기(4교체)에 출장해 리그서 1골을 터트렸을 뿐이다. 유로파리그와 FA컵, 카라바오컵에서 각각 1골씩 총 4골을 넣었다.

현지 보도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베일의 주급은 65만 파운드(약 10억원). 이 중 절반인 32만5천파운드(5억원)를 현재 토트넘이 부담하고 있다.

더선은 "1주일에 5억원의 비용이 드는 날개를 그저 벤치에 두고 있다"면서 "이제 레알 마드리드뿐만 아니라 토트넘에서도 비싼 비용을 지불한 실수가 돼가고 있다. 그는 지금 (기여도 없이)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심지어 반값도 대단히 비싸다"고 '먹튀' 행태를 혹평했다.

또 한 골(시즌 4골)당 비용은 130만 파운드(약 20억원), 패스당 비용은 2만8천파운드(약 4300만원), 그라운드서 뛰는 1분당 비용은 9천파운드(약 1400만원)라고 각각 계산했다.

손흥민(오른쪽)과 가레스 베일. /AFPBBNews=뉴스1

정작 중요한 상황서 무리뉴 감독은 베일을 외면하고 있다. 5일 첼시전에서는 팀이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끝내 베일을 투입하지 않았다. 사실상 믿고 내보내기엔 기대감이 많이 떨어진다는 뜻으로 읽힌다. 매체는 "루카스 모우라와 에릭 라멜라를 교체 투입하기로 결정하자 베일의 표정이 일그러졌다"고 표현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베일을 기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좋은 질문이다. 하지만 당신(질문한 기자)이 대답을 들을 만하진 않다"면서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베일 역시 마찬가지로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모두가 최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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