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김재희, 드림투어 벌써 2승..상금 1위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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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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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는 12일 전남 영광 웨스트오션 컨트리클럽(파72) 오션·밸리 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했다.
1차전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던 김재희는 이날 우승으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우승상금 2160만원을 더해 시즌 상금랭킹에서도 1위(4817만4286원)를 달렸다.
김재희는 “1차전에 이어 다시 우승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며 “올 시즌 목표로 세운 드림투어 5승과 정규투어 진출에 한 발짝 다가간 것 같아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지원(28)이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쳐 2위에 올랐고, 이솔라(30), 최은송(23), 이혜지(25)가 공동 3위(13언더파 203타)로 대회를 마쳤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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