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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설' 첼시 램파드 감독의 호소, "3경기만 지켜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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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램파드 첼시 FC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프랭크 램파드(42) 감독이 팬들에게 마지막 믿음을 호소했다. 

첼시 FC는 20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미들랜즈지역 레스터셔주의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첼시는 이날 레스터전 패배로 순위가 8위까지 추락했다. 9위 사우스햄튼 FC가 1경기, 11위 아스톤 빌라가 4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라 두 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10위 추락도 가능하다. 이에 램파드 감독의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같은 날 첼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저도 매우 실망스러운 상황입니다. 저도 (첼시 감독이기 이전에) 첼시의 팬이자, 첼시인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잘 하고 싶고 팬들에게 재밌는 경기를 선물하고 싶기에 실망스러운 상황입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딱 한 달전에 우리는 매력적인 경기를 보였습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었고요. 지금은 상황이 달라진 것을 느낍니다. 저는 축구가 얼마나 빨리 변할 수 있는 지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현재는 변곡점이고 우리 팀은 함께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램파드 감독은 "열심히 훈련하고, 또 더 열심히 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홈 3경기(FA컵 루튼 타운전, 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전, 리그 번리 FC전)서 빠르게 바뀐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라도 빨리 변화하겠습니다. 만약 그 후에도 이번 레스터전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그 때는 변명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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