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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에게 지시했는데..." 맨유 랑닉 감독이 짜증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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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에게 지시했는데..." 맨유 랑닉 감독이 짜증난 이유

기사입력 2021.12.09. 오전 08:53 최종수정 2021.12.09. 오전 08:53 기사원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랄프 랑닉(6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선수들의 나쁜 버릇을 지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BSC 영보이스와 ‘2021-2022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6차전 경기를 치러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9분 메이슨 그린우드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 42분 실점을 허용해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종료 후 영국 'BT 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한 랄프 랑닉 감독은 만족스럽지 않다고 전했다. 그의 불만은 경기 결과가 아닌 경기 내용이었다.

랑닉은 "전반 30분까지는 꽤 괜찮았다. 몇 차례 실책이 나왔지만, 경기를 지배했다. 우리는 2-0이나 3-0 스코어를 만들었어야 한다. 좋은 기회를 많이 잡았지만, 득점에 실패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우리가 동점 골을 허용한 후 라인을 올려 압박하거나 적극적으로 방어하지 못했다. 4-4 스코어로 마무리됐다면 불평하지 않았을 것이다. 출전 시간이 절실한 선수들을 기용했고 어린 선수들에게 데뷔전을 치르게 했다. 나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랑닉은 "짜증 났던 것은 우리가 너무 자주 공 소유권을 내줬다는 것이다. 우리는 후방에서 공을 돌렸다. 그때마다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졌다. 나는 경기 직전까지 선수들에게 그렇게 하지 말 것을 요구했지만, 선수들은 여전히 후방에서 플레이했다"라고 불만에 관해 말했다.

랑닉 감독은 선수들의 몸 상태도 설명했다. "루크 쇼가 돌아와 다행이다. 다가오는 노리치 시티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 막판 부상으로 쓰러진 아론 완-비사카의 상태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맨유는 승점 11점(3승 2무 1패)으로 조 1위를 확정,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reccos23@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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