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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부상자 명단 신설, 외인 3명 출장 가능..논란의 3피트 폐지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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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 부상자 명단이 신설됐다. 외국인 선수 3명이 한 경기 전원 출전도 가능해졌다. 지난해 논란이 된 3피트 라인 수비방해 규칙은 1년 만에 폐지됏다. 

5월5일 개막하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는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켜 팬들에게 더욱 즐거운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규정과 규약을 손질했다. KBO는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눈여겨봐야 할 규정 및 규칙 변화를 정리했다.

▲ 전력분석 참고용 페이퍼 및 리스트 밴드 사용 확대
지난해 외야수에 한해 그라운드 내에서 사용이 가능했던 전력분석 참고용 페이퍼나 리스트밴드는 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에서 활용이 가능해졌다. 더 다양한 시프트 등 수비 전술 확대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투수는 규정상 그라운드가 아닌 벤치에서만 사용을 허가했다. 배터리와 타자의 수 싸움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현장에서도 관심이 높다.

▲ 1군 엔트리 등록 28명으로 확대, 부상자 명단 신설
1군 현역선수 엔트리는 지난해까지 27명 등록, 25명 출장에서 1명씩 늘어난 28명 등록, 26명 출장으로 확대됐다. 선수 보호를 위한 부상자 명단 제도도 처음 실시된다. 현역 등록 선수가 시즌 중 경기 또는 훈련 중 부상을 당할 경우 한 시즌 최대 30일까지 부상자 명단 등재가 가능하다. 이 기간 동안 엔트리에서 말소되더라도 등록 일수는 인정된다.

▲ 외국인 선수 3명 출장 가능
외국인 선수의 단일 경기 출장 인원은 2명에서 3명으로 확대됐다. 단 3명 전원 동일 포지션 등록은 안 된다. 그동안 외국인 선수의 트레이드는 추가 등록 횟수(팀당 최대 2회)에 포함됐지만, 올해부터는 계약 해지 후 2회를 추가 등록하지 않은 경우 6월30일까지 외국인 선수 간 양수도는 추가 등록 횟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 일요일 오후 5시 경기 시작, 비디오판독 시간도 단축
7~8월 일요일과 공휴일 경기는 오후 6시에서 5시로 1시간 앞당겨졌다. 비디오판독 시간은 5분에서 3분으로 단축했다. 지난 시즌 논란이 됐던 3피트 라인 위반 수비방해의 경우 기존 시행세칙을 폐지하고 공식야구 규칙을 엄격히 적용해 타자 또는 주자가 수비하는 야수를 방해 했는지 여부에 따라 심판진이 판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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