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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곽태휘·이근호… AFC가 선정한 ‘한국 레전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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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아시아축구연맹(AFC)이 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빛났던 한국 선수들을 모아 레전드 후보에 올렸다. 이동국·권순태·김영권·곽태휘·이근호가 후보에 올랐으며, 투표는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AFC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레전드 후보 5인방을 소개했다. 그동안 ACL에서 활약한 인물들이 그 대상으로,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고 ACL 본선에 10차례 출전한 이동국을 비롯한 선수들이 명단에 속했다.

첫 번째 후보는 ‘라이언킹’ 이동국이다. 이동국은 ACL 올 타임 톱 스코어러(37골)이며, 30세에 아시아 무대에 처음 발을 내디뎠다. 2010시즌 ACL에선 네 골을 터트렸고, 이듬해에는 한 시즌 아홉 골을 기록하며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ACL에서 득점을 기록 중이다.

다음은 전북 현대에서 뛰다 일본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로 옮겨 활약 중인 골키퍼 권순태다. 이동국과 마찬가지로 총 10번 ACL 본선 무대를 밟았다. 권순태는 양국 리그 최강팀에 몸 담은 만큼, 우승 경력이 화려하다. 전북에선 2006년과 2016년 두 차례, 가시마 앤틀러스에선 2018년 한 차례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국가대표 센터백 김영권도 후보에 들었다. AFC는 그를 일곱 번 ACL 출전 경험이 있으며,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광저우 헝다에서 2013년과 2015년 두 번 대회 우승을 경험했고, 현재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뛰고 있다.

곽태휘도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울산 현대·FC 서울·경남 FC 등에 몸담은 그는 총 여덟 번 ACL 본선을 경험했다. 우승 경험도 있다. 201년 울산 소속으로, 주장으로 우승컵을 들었다. 또 알 힐랄에서 뛰었던 2014년에는 ACL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마지막은 울산 소속 이근호다. 곽태휘와 함께 2012 ACL 우승을 함께한 주역이었다. J리그 감바 오사카, 카타르 클럽 엘 자이시에서도 ACL을 뛰었다. 이번 시즌 다시 울산으로 복귀한 이근호는 다시 한번 ACL 무대를 밟을 날을 기다리고 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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