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심판 비난글' 대구 최원권 코치, 300만원 제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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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심판 비난글' 대구 최원권 코치, 300만원 제재금


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낸 대구FC 최원권(39) 코치가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제2차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개인 SNS에 심판을 비난하는 글을 게시한 대구FC 최원권 코치에게 3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전했다.

최원권 코치는 지난 7일 K리그1 5라운드 성남과 대구의 경기 종료 후 개인 SNS에 심판을 비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K리그 경기규정 제36조 및 상벌규정의 유형별 징계기준 제2조 가.항은 공식인터뷰 뿐만 아니라 SNS 등 대중에게 공개될 수 있는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도 경기의 판정이나 심판에 관한 부정적 언급 또는 표현을 할 수 없도록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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