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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다양한 콘텐츠로 ‘다수의 팬心’ 사로잡다

마법사 0 322 0 0



빠르게 변화하는 뉴미디어 시대에 K리그도 빠르게 흐름을 따라가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콘텐츠로 다수의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주일 전 ‘K리그 x 새벽의 축구 전문가’라는 타이틀로 축구 분석 영상을 업로드했다. 지난 시즌 17라운드 강원FC와 포항 스틸러스의 드라마 같은 경기였는데 축구 분석 유튜버 ‘새벽의 축구 전문가’와 협업한 산물이다.

새벽의 축구 전문가는 축구 전술 분석을 소재로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다. 이미 구독자만 12만 명이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영상 저작권 때문에 경기 플레이 영상보다 자체적으로 제작한 그래픽과 바둑알 같은 포메이션으로 분석한 내용을 설명한다.

연맹 뉴미디어팀은 이 점을 착안하여 먼저 콜라보를 제안했다. 영상 저작권을 소유한 연맹은 경기 영상을 제공하고, 새벽의 축구 전문가는 기존 그래픽에 영상을 함께 첨가하여 보다 나은 퀄리티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이해관계가 딱 들어맞았다.

연맹은 분석할 경기 리스트를 먼저 제안하여 크리에이터와 회의를 진행한다. 새벽의 축구 전문가를 운영하는 스태프는 3명인데 모두 K리그 관련 지식이 많은 사람들이다. 이후 완성된 영상은 두 채널에서 모두 업로드 된다. 대신 크리에이터 개인 채널에는 영상이 빠진 것이 업로드 되며 K리그 채널에는 영상이 포함된 것이 업로드 된다.



첫 영상이 업로드 된 후 효과는 컸다. 각종 소셜 미디어 채널과 포털 사이트 등에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연맹은 “앞으로도 파급 효과가 있는 여러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적인 협업 활동을 고려하려 한다”고 했다.

이외에도 'N년전, 오늘'이라는 타이틀로 지난 명경기를 소환하여 업로드 하였는데 이 역시도 반응이 좋았다. 첫 시리즈는 지난 2007년, 7년 만에 K리그 수원 삼성으로 돌아와 해트트릭을 달성한 안정환의 경기였다. 이는 유튜브 채널에서만 조회 수 50만회를 넘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구사했다.

최근 10억원을 투자하여 미디어 센터를 개관한 연맹은 경기 송출 외 다각도의 영상 제공 및 콘텐츠 제작에 관심을 쏟고 있다. 지난해부터 여러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함께 협업한 것을 시작으로 올 시즌 K리그 반장선거, 랜선 개막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전 연령대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연맹은 앞으로도 K리그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대중화하는데 힘을 쏟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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