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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억' 손흥민, 메시-그리즈만보다 몸값 높다..전세계 1위는 음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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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 손흥민이 전세계 축구 선수들 중 25번째로 높은 몸값을 자랑했다. 1위는 킬리안 음바페(22, 파리생제르망)이었다.

영국 '더선'은 25일(한국시간) 축구 통계 매체 'KPMG 풋볼벤치마크'의 데이터를 인용해 전세계 축구 선수들의 몸값 상위 TOP10을 나열했다.

1위는 킬리안 음바페였다. 음바페의 몸값은 무려 1억 5,900만 파운드(약 2,500억 원)였다. 2017-18시즌을 앞두고 AS모나코를 떠나 파리생제르망(PSG)에 합류한 음바페는 곧바로 핵심 선수로 발돋움했고 지난 시즌 소속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최근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다. 레알은 올 시즌이 끝난 뒤 대대적인 리빌딩을 예고하고 있고, 그 중심 인물로 음바페를 낙점했다. 내년 여름 PSG와 계약이 만료되어 이적은 보다 수월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최근에는 재계약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음바페 다음으로 높은 시장 가치가 매겨진 선수는 토트넘 훗스퍼의 해리 케인과 맨체스터 시티의 라힘 스털링이었다. 이들은 가치는 1억 800만 파운드(약 1,700억 원). 케인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3골 11도움으로 리그 득점 3위, 도움 1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스털링 역시 자타공인 맨시티의 핵심 자원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돌았던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가 4위에 올랐다. 산초의 몸값은 1억 100만 파운드(약 1,585억 원)로 평가됐다. 네이마르(PSG),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마커스 래쉬포드(맨유)가 나란히 9,900만 파운드(약 1,554억 원)로 그 뒤를 이었다. 

손흥민도 전세계에서 25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의 시장 가치는 8,050만 유로(약 1,264억 원)였다. 손흥민은 올 시즌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13골 6도움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 3위에 올라있다. 또한 최근에는 개인 통산 단일시즌 31번째 공격포인트(18골 13도움)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앙투안 그리즈만(7,890만 유로), 알리송 베커(7,750만 유로), 리오넬 메시(7,450만 유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7,380만 유로) 등 여러 선수들이 손흥민보다 낮은 순위에 위치했다. 메시와 함께 최근 10년 동안 축구계를 양분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50위 안에 포함되지 못했다.

사진=KP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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