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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13안타 폭발, LG에 8-3 승리…서건창 무안타 침묵

오랜만에 실전에 나선 SSG가 서건창이 합류한 LG를 압도했다.

SSG 랜더스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이날 SSG는 최민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고 최지훈(중견수)-김창평(좌익수)-한유섬(우익수)-제이미 로맥(1루수)-고종욱(지명타자)-박성한(유격수)-안상현(2루수)-이흥련(포수)-김찬형(3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LG는 홍창기(중견수)-문보경(1루수)-서건창(2루수)-유강남(지명타자)-이천웅(좌익수)-이재원(우익수)-김민성(3루수)-박재욱(포수)-이영빈(유격수)으로 선발 타순을 짰고 선발투수 이민호를 내세웠다. 전날(27일) 트레이드로 LG에 합류한 서건창은 이날 LG 이적 후 첫 실전에 나섰다.

이날 경기는 8회까지 치러졌다. LG는 2회말 이재원의 좌중월 솔로홈런으로 1점을 선취했다. 비거리 146m에 달하는 엄청난 한방이었다.

그러자 SSG는 4회초 로맥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응수했다. 비거리는 128.6m로 측정됐다. 5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는 이흥련이 1루수 키를 넘기는 안타를 쳤고 우익수 이재원의 실책이 이어지면서 2-1로 역전한 SSG는 김찬형의 타구가 3루수 글러브를 맞고 좌전 안타로 이어져 3-1, 김규남이 2타점 좌전 적시 2루타를 날려 5-1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SSG는 6회초 공격에서도 안상현이 우월 2루타를 터뜨리고 김찬형의 유격수 땅볼로 1점을 보태 7-1로 점수차를 벌릴 수 있었다.

LG는 8회말 이상호의 중전 적시타와 김용의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만회했지만 점수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LG 선발투수 이민호는 3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이상영~이정용~김대유~정우영이 이어 던졌다. SSG 선발투수 최민준은 3이닝 동안 홈런 한방을 맞기는 했으나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고 신재영, 김택형, 장지훈, 서동민 등이 등판했다.

이날 LG 3번타자로 나온 서건창은 1회말 1루수 땅볼 아웃, 3회말 중견수 플라이 아웃, 6회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3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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