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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전설 토트넘에 조언 "케인 2천24억에 맨시티 보내면서 스털링 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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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동행은 올 시즌 끝까지 이어질까.▲ 리버풀 전설 필 톰슨은 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오른쪽)을 맨체스터 시티로 보내면서 최소 2천24억 원의 이적료와 함께 라힘 스털링(왼쪽)을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 사가(Saga)는 어떻게 마무리될까.

토트넘은 17일(이하 한국시간) 2021-22 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플레이오프 1차전 페헤이라(포르투갈) 원정에 나설 명단을 공개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명단에 빠졌던 케인이 동행한다.

케인은 우승을 위해 맨시티 이적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하지만, 팬심이 식어 버렸고 맨시티전에선 손흥민이 원톱으로 나서 결승골을 넣으며 1-0 승리, 머쓱한 상황이 됐다. 토트넘 팬들은 경기 말미 "보고 있나, 해리 케인((Are you watching Harry Kane)"라고 외치며 케인을 압박했다.

물론 맨시티는 케인 영입에 미련을 버리지 않고 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요구한 1억5천만 파운드(2천4백억 원)를 지급할 의사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까지 내주며 영입한다는 방침이다.

상황은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맨시티와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케인은 진퇴양난에 빠졌다. 잔류, 이적 모든 것을 시도해도 비난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리버풀의 전설로 7번의 리그 우승 경험자인 필 톰슨은 토트넘이 케인을 맨시티로 보내는 대신 라힘 스털링을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스타'는 16일 톰슨이 베팅 업체 '패디 파워'와 했던 인터뷰를 인용 "잭 그릴리쉬가 애스턴 빌라에서 맨시티로 이적하는 것을 참고하면 토트넘과 레비 회장이 케인을 보내고 받을 수 있는 최소 이적료는 1억2천5백만 파운드(2천24억 원)다"라고 전했다.

그릴리쉬는 1억 파운드(1천590억 원)의 이적료에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새로 썼다. 톰슨은 케인이 그릴리쉬와 비교해 실력이 더 출중하기 때문에 최소 1억2천5백만 파운드 이상의 제안이 와야 보내는 것이 맞다고 지적했다.

물론 토트넘으로 이적하고 싶은 맨시티 선수가 극히 드물 것이라는 것이 톰슨의 생각, 케인을 내주는 대신 가브리엘 제수스가 와도 토트넘 팬들이 만족하지 않을 것이라며 스털링이 적합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톰슨은 "토트넘 팬들을 매료시키려면 케인처럼 핵심 선수여야 하는데 스털링이 부합한다. 경기장 건축 비용을 갚아 나가야 하는 레비 회장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은 일이다"라며 적극적인 이적료에 스털링까지 내주는 협상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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