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맨유와 22년 동행 끝낸다... 성골 유스, 세리에 A로 이적 가능성 ↑

Sadthingnothing 0 161 0 0

맨유와 22년 동행 끝낸다... 성골 유스, 세리에 A로 이적 가능성 ↑

기사입력 2022.03.19. 오전 11:33 최종수정 2022.03.19. 오전 11:33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김진선 기자= 제시 린가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탈리아 무대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스포츠몰’은 18일 “AC밀란과 AS로마는 린가드를 영입하고자 계약을 제시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종료돼 이적료 없이 그를 품을 수 있다”고 전했다.

린가드는 2000년부터 맨유 유소년팀에서 기량을 갈고닦았다. 린가드와 맨유가 동행한 지 어느새 22년. 그 끝이 다가오고 있다. 린가드와 맨유 계약은 올여름 만료된다. 린가드는 맨유와 재계약하지 않았으며 사실상 떠나는 건 확정이다.

이적설은 이전부터 쏟아졌다. 린가드는 정기적인 출전을 원한다. 폼을 끌어올려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참가를 열망하고 있다. 린가드는 출전 기회를 받고자 지난 시즌 후반기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났다. 반 시즌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경기에 나서 9골 4도움을 수확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맨유 복귀 후 여전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이든 산초 등의 영입으로 설 자리를 잃었다. 올 시즌 리그 출전시간은 단 200분. 출전시간에 부족을 느낀 린가드는 결국 팀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린가드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 다른 팀으로 이적하고자 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결국, 올여름 이적료 없이 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팀을 떠날 전망이다.

매체에 따르면 밀란, 로마 외에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웨스트햄 등 다수 팀이 린가드를 주시하고 있다. 린가드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가 될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