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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전문가 "포체티노, 뉴캐슬은 잘못된 선택...우승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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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력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뉴캐슬은 현재 사우디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왕세자가 이끌고 있는 사우디 국부펀드(PIF)와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이다. PIF의 자산 규모는 3,200억 파운드(약 488조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3억 파운드를 들여 뉴캐슬 지분 80%를 매입할 예정이다.

세계 최고 부자 구단으로 등극할 뉴캐슬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우선 감독부터 교체할 예정이다. 현재 뉴캐슬을 이끌고 있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물러나고, 세계적인 명장을 데려온다는 계획이다.

유력한 사령탑 후보로 포체티노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토트넘을 통해 지도력을 인정 받은 그는 지난해 11월 경질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도 지난 21일(한국시간)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도 후보에 있지만, 뉴캐슬은 포체티노 감독을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이 뉴캐슬 지휘봉을 잡는 건 잘못된 선택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과거 선덜랜드에서 활약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 케빈 필립스는 28일 뉴캐슬 지역지 '더 실즈 가제트'를 통해 "누군가가 충분한 돈을 제안한다면, 거절하기 힘들 것이다. 더군다나 어마어마한 클럽의 규모와 서포터들을 생각한다면 말이다"라고 포체티노 감독의 뉴캐슬행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필립스는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에서 우승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뉴캐슬은 정말 오랫동안 우승과 거리가 멀었던 팀이다. 나는 그에게 뉴캐슬이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나는 그가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는 곳으로 가길 원할 거라 생각한다. 충분한 자금이 투입되면 뉴캐슬이 그 팀이 될 수도 있지만 빠른 시일은 아닐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포체티노 감독은 즉시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클럽으로 가고 싶어할 것"이라며 포체티노 감독이 뉴캐슬의 지휘봉을 잡지 않을 거라 확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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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나당 2020.04.29 20:58  
뉴캐슬 한100년뒤가능할듯카지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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