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채드벨 팔꿈치 염좌, 개막 시리즈 등판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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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15:44
[OSEN=창원,박준형 기자] 한화 선발투수 채드 벨이 역투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외국인 투수 채드벨이 팔꿈치 염좌로 개막 시리즈 등판이 불발됐다.
한용덕 감독은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LG와 교류전 연습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채드벨의 준비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다. 팔꿈치 염좌 소견을 받아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개막 시리즈는 등판이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채드벨은 지난 21일 수원 KT전 교류전 첫 경기부터 출격했다. 3이닝 동안 49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25일 불펜 피칭 중 통증을 느꼈고, 염좌 진단을 받아 당분간 등판이 어려울 전망이다. 한화로선 악재다.
다행히 또 다른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의 상태는 괜찮다. 서폴드는 27일 대전 KT전에 첫 실전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3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한용덕 감독은 "2주 공백으로 경기 운영 능력이 부족하긴 했지만 스피드나 구위는 문제되지 않았다. 개막전 등판 준비는 충분히 됐다"고 말했다. 서폴드는 5월5일 문학 SK전 개막 선발로 결정됐다.
한편 국내 선발로 낙점된 장민재는 전날(28일) 서산에서 KT 2군을 상대로 7이닝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투구수는 75개. 개막 시리즈에 맞춰 준비를 끝냈다. 이날 LG전에는 좌완 임준섭이 선발로 나서는 가운데 장시환이 5월1일 수원 KT전 선발로 마지막 연습경기에 출격한다. /waw@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외국인 투수 채드벨이 팔꿈치 염좌로 개막 시리즈 등판이 불발됐다.
한용덕 감독은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LG와 교류전 연습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채드벨의 준비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다. 팔꿈치 염좌 소견을 받아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개막 시리즈는 등판이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채드벨은 지난 21일 수원 KT전 교류전 첫 경기부터 출격했다. 3이닝 동안 49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25일 불펜 피칭 중 통증을 느꼈고, 염좌 진단을 받아 당분간 등판이 어려울 전망이다. 한화로선 악재다.
다행히 또 다른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의 상태는 괜찮다. 서폴드는 27일 대전 KT전에 첫 실전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3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한용덕 감독은 "2주 공백으로 경기 운영 능력이 부족하긴 했지만 스피드나 구위는 문제되지 않았다. 개막전 등판 준비는 충분히 됐다"고 말했다. 서폴드는 5월5일 문학 SK전 개막 선발로 결정됐다.
한편 국내 선발로 낙점된 장민재는 전날(28일) 서산에서 KT 2군을 상대로 7이닝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투구수는 75개. 개막 시리즈에 맞춰 준비를 끝냈다. 이날 LG전에는 좌완 임준섭이 선발로 나서는 가운데 장시환이 5월1일 수원 KT전 선발로 마지막 연습경기에 출격한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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