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기부두' 호날두, 이번엔 팬티두! 모델 수익금 전액 쐈다

Sadthingnothing 0 356 0 0

'기부두' 호날두, 이번엔 팬티두! 모델 수익금 전액 쐈다

기사입력 2020.05.01. 오후 01:39 최종수정 2020.05.01. 오후 01:49 기사원문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팬티 모델 호날두. /사진=더 선 캡처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5·유벤투스)가 '팬티 모델' 수익을 전액 기부했다.

호날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고국 포르투갈 병원에 거액을 지원하고 유벤투스 연봉 삭감에도 동의했다. 여기에 매출이 급감한 속옷 회사의 재정난까지 도와줬다.

영국 '더 선'이 3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호날두는 자신의 속옷 브랜드 'CR7' 수익금을 2021년까지 받지 않기로 했다.

호날두는 지난 2013년 덴마크 속옷회사 JBS와 합작해 'CR7'을 출범했다. 호날두는 모델로 활동했고 매년 일정 수수료를 받았다. 정확한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더 선에 따르면 호날두가 2018년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팬티 판매량이 급증해 JBS도 큰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폭삭 망할 위기에 놓였다. CR7 팬티를 판매하는 이탈리아의 점포가 1000개 가까이 문을 닫았다. 이 회사의 마이클 애스트럽 CEO는 "호날두가 올해 단 한 푼도 받지 않겠다고 했다. 심지어 2021년까지 로열티를 면제해줬다"고 밝혔다.

더 선에 따르면 CR7 팬티는 JBS 매출의 14%를 차지한다.

앞서 호날두는 포르투갈에 마스크 1000개와 의료 가운 20만 벌, 인공 호흡기 8대를 지원했다. 현금도 약 22억 원을 기부했다. 유벤투스에선 4개월치 월급을 받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 또한 약 51억원에 달한다.

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