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이닝 5실점' ATL 소로카, 'ERA 1.38→1.92'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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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16:29
[뉴스엔 안형준 기자]
소로카가 부진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이크 소로카는 6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서 부진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소로카는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한 피칭을 했다.
출발은 좋았다. 1회를 공 10개로 삼자범퇴로 마친 소로카는 1회말 3점의 득점지원까지 받았다.
하지만 2회초 안타 4개를 허용하며 2실점했고 3회에도 실점은 하지 않았지만 안타를 2개 허용하며 계속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4회에는 2사 후 케빈 뉴먼에게 2타점 2루타를 내줘 추가실점했고 5회에는 스탈링 마르테에게 솔로 홈런까지 얻어맞았다.
5이닝 동안 10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한 소로카는 팀이 6-5로 앞선 5회말 타석에서 대타로 교체됐다.
소로카는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평균자책점이 1.38에서 1.92로 급등했다.(사진=마이크 소로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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