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언론 “구보 놓친 바르셀로나, 마에다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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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19:16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구보 다케후사(18)의 영입 경쟁에서 패한 FC 바르셀로나가 다른 일본인 공격수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브라질 ‘글로부스포르테’는 18일(한국시간) “구보만이 아니다. 바르셀로나가 일본 공격수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언론이 지목한 일본 공격수는 마에다 다이젠(22·마쓰모토 야마가)이다. 발이 빠른 게 특징이다. 올해 J1리그에서는 1골(14경기)을 기록하고 있다.마에다 다이젠(왼쪽)은 2019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했다. 사진(브라질 상파울루)=ⓒAFPBBNews = News1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A대표팀에 발탁, 2019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했다. 18일 칠레전에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2018 자카르타-팔레방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해 은메달에 이바지했다. 다만 허벅지 부상으로 결승 한일전에는 결장했다.
이 언론은 “바르셀로나가 구보의 대체 자원으로 마에다를 고려하고 있다. (구보처럼)영입 후 B팀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조만간 본격적인 협상이 시작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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