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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사회에 감탄한 채프만, "모두가 룰을 따르고 협력하더라"

모스코스 0 331 0 0

K리그에서 뛰는 호주인 중 한 명인 채프만은 현재 대전하나 시티즌에 몸담고 있다. 2017시즌엔 인천 유나이티드에, 2018시즌엔 포항 스틸러스에 소속됐던 까닭에 한국 사회가 제법 익숙한 외국인 선수다.

그런 채프만은 최근 한국 사회의 코로나19 대처 능력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채프만은 호주 매체 ‘FTBL’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이 바이러스를 어떻게 관리했는지 자세하게 설명했다.

무엇보다도 먼저 채프만은 “한국이 시즌을 시작하기로 한 결정을 신뢰한다. 기쁜 소식이며, TV에서 시청하는 팬들에게 기쁨을 가져다줬으면 한다”라고 K리그 재개에 반색했다.

이어 채프만은 코로나19가 한국에 창궐했을 때의 시간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한국 사회가 엄청난 속도로 정상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채프만은 “우리는 훈련을 중단하고 집에 머물렀지만, 바이러스에 대한 한국의 빠른 반응은 놀라웠다. 이젠 정상적 일상의 80% 수준이 됐다”라면서 “한국 정부는 사전 대책을 강구하고 반응을 잘했다. 아울러 모두가 협력했고 그들은 그들이 만든 룰을 정말 잘 따랐다”라고 한국 사회의 공동체 의식이 훌륭한 수준이라고 평했다.

또한 “기본적으로 95%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정부는 모든 사람들이 한 주에 두 개의 마스크를 얻을 수 있게끔 한다.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라면서 “별다른 통제 없이 문제들을 해결했다는 게 놀랍다. 누구든 서울에 갈 수 있고, 일상생활도 가능하다. 원한다면 어떠한 제한도 없이 먹고 마실 수 있다”라고 한국은 세계에서 보기 드문 코로나19 안전지대라고 강조했다.

최근 외신들은 한국에 머무르는 외국인 K리거들을 통해 자국에 뉴스를 전하는 경향이 짙다. 코로나19에 전 세계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했다고 평가받는 한국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함이다. 채프만 또한 고국 호주에 한국 사회의 놀라운 면모를 전파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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