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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수들이 조성원 감독의 취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유는?

 LG의 제8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조성원 감독의 공식 기자회견에 선수들이 함께했다.

창원 LG의 조성원 감독은 27일 KBL 센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지며 첫선을 보였다. 그러나 홀로 나선 것은 아니다. 앞으로의 행보를 함께 걸어갈 이들이 옆을 지켰다.

이날 주장 강병현을 비롯해 조성민, 김시래, 박정현이 KBL 센터를 찾았다. 선수단 휴가 중인 상황에서도 신임 사령탑이 된 조성원 감독을 위해 자리를 지킨 것.

LG 관계자는 “선수들이 휴가 중이지만 새로운 감독이 부임하는 자리에 함께했으면 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주장 강병현을 비롯해 주축 선수들이 될 이들이 자리를 빛내줘 고맙다. 조성원 감독 역시 든든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다소 이례적인 일이기는 하지만 새로운 LG의 출발선에 조성원 감독과 선수들이 함께 한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었다. 선수들은 조성원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5월 1일부터 자유계약선수(FA)가 될 강병현은 부담스러울 수 있는 자리였지만 직접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를 전할 정도로 애정을 보였다.

조성원 감독은 “선수들과의 소통, 그리고 선수단과 프런트의 간격을 좁히는 역할에 내가 나서겠다. 중간 역할을 잘 해내 LG가 더 발전할 수 있는 팀이라는 걸 증명해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병현은 “앞으로 조성원 감독님과 함께하게 될 새로운 농구에 많은 기대가 되며 재밌는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답했다.

김시래 역시 “조성원 감독님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선수들과의 소통에 많은 신경을 쓰신다고 하더라. 그 부분에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LG의 출발. 송골매 군단이 비상을 노리는 자리에서 조성원 감독과 주축 4인방이 함께한 모습은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이제 시작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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