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산초-그릴리쉬 목표' 맨유의 계획, 5명 매각→2000억 마련

그래그래 1 342 0 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폴 포그바(27), 제시 린가드(27)를 포함해 최대 5명의 선수를 매각할 준비를 하고 있다.

맨유가 올여름 빅사이닝을 예고하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이미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해리 매과이어와 아론 완 비사카를 영입하며 수비 리빌딩을 진행한 바 있다. 여기에 중원에 창의성을 불어 넣을 브루노 페르난데스까지 데려왔다. 하지만 팀 개편은 여기서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최근 산초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최소 1억 파운드(약 1,526억 원)의 이적료라는 구체적인 금액까지 언급됐다. 맨유는 산초와 함께 아스톤 빌라의 잭 그릴리쉬를 페르난데스의 파트너로 낙점했다. 이 2명의 예상 이적료 총액은 1억 7,000만 파운드(약 2,586억 원) 정도로 평가된다.

결국 영입 자금 마련과 잉여 자원 정리가 불가피해졌다. 영국 '팀토크'는 27일 "맨유는 올여름 산초 영입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5명의 선수와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에게 연봉 900만 파운드(약 138억 원)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고 지난 여름 맨유의 제의를 거절한 경험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영국 '더 선'의 보도를 인용해 "하지만 맨유는 여전히 산초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 산초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523억 원) 이상을 제시하기 위해 선수들의 매각을 계획 중이다. 특히 포그바의 경우 상당히 몸값이 떨어져 7,500만 파운드(약 1,143억 원) 정도로 책정된다"고 덧붙였다.

'팀토크'에 따르면 포그바 외에 맨유가 처분하고자 하는 선수는 제시 린가드, 안드레스 페레이라, 크리스 스몰링, 마르코스 로호인 것으로 알려졌다. 린가드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아스널, 에버턴과 연결된 바 있다. AS로마에 임대 중인 스몰링은 다음 시즌에도 이탈리아 잔류를 원하고 있다.

맨유가 5명의 선수를 모두 처분하게 될 경우 1억 4,000만 파운드(약 2,132억 원)까지 영입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경우 올여름 솔샤르 감독의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평가 받는 산초와 그릴리쉬를 데려오는데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1 Comments
나당 2020.04.29 13:10  
많네많어

축하합니다. 19 럭키포인트 획득!!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