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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오승환, 전인미답 대기록 달성에도 조용히 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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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이 오승환의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 달성을 조명했다.

일본 베이스볼킹은 6월17일 “한신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오승환이 한국에서 7시즌 만에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오승환은 지난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4-3인 9회말 마운드에 올라 7년 만에 복귀한 KBO리그 무대에서 2013년 9월24일 문학 SK전 이후 2457일 만에 세이브를 달성했다.

매체는 “선두타자를 헛스윙 삼진, 후속 타자에게도 쉽게 아웃카운트를 빼앗아냈지만 두 타자 연속 볼넷으로 동점 위기를 초래했다. 그래도 마지막은 강력한 힘으로 경기를 끝냈다”고 묘사했다.

KBO리그에서만 278세이브를 달성한 오승환은 일본프로야구(NPB)에서 80세이브,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42세이브를 올렸다. 이날 세이브로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라는 굵직한 대기록을 작성했다.

매체는 “오승환은 전인미답의 대기록 작성에도 감정을 폭발시키지 않고 달성의 순간을 조용히 음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승환은 1년차 때부터 불펜진에서 활약하며 KBO리그에서 통산 277세이브를 달성했고, 일본에서도 2년 연속 최다 세이브 타이틀을 기록했다. 과거 불법 도박 문제로 인해 72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아 지난 시즌엔 KBO리그에 출전하지 못 하고 시즌을 마쳤다. 최근에야 복귀했지만 2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했지만 첫 세이브 기회는 한방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다음 기록은 일본 이와세 히토키(은퇴)가 세운 아시아신기록 ‘407세이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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