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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절친', 토트넘 떠나 PSG행 이적 임박...4년 계약 유력



토트넘 훗스퍼에서 거취가 흔들리고 있는 세르주 오리에(28)가 결국 친정팀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1일(한국시간) "오리에가 파리 생제르맹(PSG)과 개인 합의에 성공했다. 오리에는 토트넘을 떠나 PSG로 이적해 옛 스승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의 재회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세부 사항도 전달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 소식통은 PSG가 이미 오리에를 영입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4년이 될 것이며 상당한 연봉을 받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오리에와 PSG 모두 이 거래가 성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이적은 파비오 파라티치 풋볼 디렉터의 합류 전 이미 진전되어 있는 상태였다"라고 전했다.

오리에는 2017년 PSG를 떠나 토트넘에 입단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당시 2,500만 유로(약 338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한 오리에는 포체티노 감독의 신뢰를 받았지만 크고 작은 부상과 함께 경기 외적인 구설수에도 오르며 아쉬움을 낳았다.

무엇보다 기복 있는 플레이가 오리에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거론됐다. 오리에는 키어런 트리피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난 이후 팀의 주전 자리를 꿰찼다. 하지만 부정확한 공격 가담과 불안한 수비 능력이 꾸준히 비판을 받았다.

토트넘은 2020-21시즌을 앞두고 울버햄튼에서 맷 도허티를 영입하며 그를 대체하려 하기도 했다. 도허티와의 경쟁에선 승리했지만 오리에의 자리는 여전히 없어 보인다.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은 이번 여름 노련한 라이트 백을 노리고 있다"라며 주전 경쟁에서 실패했음을 시사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오리에는 2022년 6월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으로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이 그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오리에는 토트넘의 후임 감독 선임과 관련 없이 팀을 떠날 에정이다"라고 전했다.

결국 오리에와 토트넘은 작별할 것으로 보인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오리에의 이적료로 2,000만 유로(약 270억 원)를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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