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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의 진단, "피츠버그의 최대 약점, 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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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AFPBBNews=뉴스1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가장 큰 취약점으로 내야가 꼽혔는데, 강정호(32)가 언급됐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10일(한국시간)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30개 팀의 가장 큰 취약점을 짚었다.

여기서 강정호의 이름이 나왔다. 피츠버그의 약점은 내야의 왼쪽 부문이었다. 여기서 내야의 왼쪽 부문이란 유격수와 3루수를 말한다. 그러다 보니 3루수 강정호의 이름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이 매체는 "유격수 콜 터커와 3루수 강정호가 경기 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계속 이 수준을 유지한다면 더이상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혹평했다.

피츠버그에서 유격수, 3루수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0.8로 각각 28위, 29위로 하위권에 머물러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유망주 케브라이언 헤이스가 멀지 않은 미래에 핫코너를 차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정호의 분발을 촉구했다.

올 시즌 강정호는 타율 0.138 4홈런 12타점 OPS 0.510 등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8일 LA 다저스 전부터 8경기 연속 침묵하고 있다.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 밖에 류현진(31)의 소속팀 LA 다저스의 약점으로는 불펜이 꼽혔다. 추신수(36)가 몸 담고 있는 텍사스와 오승환(36)의 소속팀 콜로라도는 선발진이, 최지만(28)의 탬파베이 레이스는 다니엘 로버트슨(25)이 약점으로 선정됐다. 슈퍼 유틸리티 자원이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로버트슨은 올 시즌 부진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타율 0.184, 2홈런, 13타점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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