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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 언론 "최악의 부진 오승환, 나은 제구력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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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환[스포티비뉴스] "최악의 부진에 빠진 오승환에게는 더 나은 제구력이 필요하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지역 매체 덴버 포스트가 11일(한국 시간) 부진한 콜로라도 로키스 구원 투수 오승환에 대해 언급했다.


오승환은 올 시즌 15경기에 구원 등판해 1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7.90을 기록하고 있다. 오승환이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기록이다.


덴버 포스트는 "한국와 일본에서 11시즌을 뛴 오승환은 통산 평균자책점 1.81 357세이브를 기록하며 '끝판 대장'이라는 별명을 굳혔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4번째 시즌에 오승환은 어느때보다도 어렵다. 2017년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자책점 2.78을 기록했지만, 지금은 7.90이다"고 말했다.


매체는 콜로라도 버드 블랙 감독이 본 오승환 부진 이유를 함께 보도했다. 블랙 감독은 "속구의 높은 제구가 문제다"고 짚었다. 그는 "오승환은 그 구역 투구에 신경을 쓸 것이다. 그게 하는 일이다. 그러나 낮은 속구도 포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의 두 번째 투구도 높다. 과거의 투구처럼 확실하지 않다. 스트라이크를 던지고는 있지만 양질의 스트라이크는 아니다"고 말했다.


오승환은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금보다 더 나쁠 수는 없다. 조금 더 집중해서 던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마도 내가 이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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