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5천 받는 '맨유 신입생' D.제임스, '1억4천 벤츠'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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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14:58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다니엘 제임스. /사진=AFPBBNews=뉴스1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입생 다니엘 제임스(23)가 끌고 다니는 차는 무엇일까.
영국의 더선은 최근 맨유 선수들의 차량을 소개했다. 제임스의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사의 지-바겐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차량의 가격은 9만 파운드(약 1억 4000만 원)에 달한다고 한다.
참고로 제임스의 주급은 3만 5000파운드(약 5000만 원)로 알려져 있다. 넉넉하게 한 달 정도면 지-바겐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제임스를 비롯해 팀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23), 아론 완-비사카(23), 루크 쇼(25), 필 존스(28) 등이 벤츠 차량을 끄는 것으로 전해졌다. 래쉬포드의 경우 메르세데스-벤츠 AMG G63를 새로 샀으며, 이 차량의 가격은 15만 파운드(약 2억 3000만 원)라고 한다.
메르세데스-벤츠사의 지-바겐. /사진=AFPBBNews=뉴스1한편 웨일즈 출신의 제임스는 지난 해 스완지 시티(2부리그)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올 시즌 리그 27경기에서 3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팀에서 가장 빠른 측면 자원으로 꼽힌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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