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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당분간 부동의 세계랭킹 1위 유지, 남녀 랭킹 유지 결정

보헤미안 0 327 0 0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한국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재개를 기다리고 있는 고진영(25·솔레어)이 당분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유지한다.

남녀 골프 세계랭킹을 주관하는 오피셜 월드 골프랭킹(OWGR), 롤렉스 월드 골프랭킹(WWGR)은 21일(한국시간)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면밀히 주시한 뒤 추후 순위 변화가 생길 때까지 3월 셋째 주 세계랭킹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PGA와 LPGA투어 일정이 잇따라 연기된 탓이다.

PGA투어는 4대 메이저 대회 중 마스터스와 PGA 챔피언십 등 2개 대회가 연기됐다. LPGA 투어도 5월 중순까지 대회 개최를 보류했다.

결국 5월 말 또는 6월 초에 대회가 재개된 이후에야 세계 랭킹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여 도쿄올림픽 출전 자격 기준에는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국제골프연맹(IGF)은 “남자는 6월 22일, 여자는 6월 29일 랭킹을 기준으로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부여한다는 현재 기준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준 날짜 세계 랭킹에 따라 상위 60명이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다만 한 나라에서 남녀 각각 2명까지 출전할 수 있으며 세계 랭킹 15위 이내의 경우만 한 나라에서 4명까지 나갈 수 있다. 한국은 남자부에 현재 세계 랭킹 23위 임성재(22)와 50위 안병훈(29)이 도쿄올림픽에 나갈 수 있고 52위 강성훈(33)이 추격하는 상황이다. 또 여자부는 세계 랭킹 15위 안에 4명 이상이 들어 있기 때문에 1위 고진영을 포함해 3위 박성현(27), 6위 김세영(27), 10위 이정은(24)까지 올림픽 출전이 가능하다. 2016년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32)는 현재 11위로 순위를 더 끌어 올려야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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