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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무득점 워싱턴에 0-6 패…홈경기 연승 행진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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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좌익수 크리스 테일러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 1회초 하위 켄드릭이 좌중간 담장을 넘기며 홈런이 된 공을 관중들이 잡는 것을 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LA(미 캘리포니아), 양지웅 통신원] LA 다저스가 홈경기 연승행진을 멈췄다.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4연전 첫 경기에서 빈공에 허덕이며 0-6으로 패했다. 다저스는 이날 패배로 올시즌 전적이 25승15패가 됐으며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다.

NL 동부지구 2위 애틀란타와 3연전을 싹슬이하며 홈경기 10연승을 하고 있던 다저스는 이날 워싱턴을 상대로 득점도 하지 못하고 완패했다. 반면 4연패를 하고 있던 워싱턴은 이날 승리로 15승 22패를 기록하며 NL 동부지구 4위를 지켰다. 

다저스는 상대팀 좌완 선발투수 패트릭 코빈에 맞서 코디 벨린저, 맥스 먼시, 코리 시거 딱 3명의 왼손타자 만을 선발 라인업에 올렸고 6회말까지 4번타자로 출전한 1루수 데이빗 프리즈만 안타를 2개 쳤을 뿐 나머지 타자들은 코빈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다저스는 4회말 1사 만루 득점찬스가 있었으나 8번타자 크리스 테일러가 병살타를 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다저스 선발로 나선 리치 힐은 출발이 불안했다. 1회초 선두타자 아담 이튼에게 2루타, 그리고 앤서니 렌든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낸 후 4번타자 하위 켄드릭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내주며 3점을 헌납했다.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부상자명단에서 시작했던 힐은 이날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됐다. 5이닝 동안 공을 96개를 던지며 5피안타 1홈런 3실점 5삼진을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4.20으로 상승했다. 

워싱턴 선발투수 코빈은 7이닝동안 3피안타 무실점으로 다저스 타선을 틀어막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3승1패 평균자책점은 3.20으로 낮아졌다. 워싱턴은 8회초 2점을 보탰고 9회초에는 다저스 구원투수 조 켈리에게 추가로 1점을 뽑아내며 승리를 굳혔다. 

한편 류현진은 13일 오전 5시10분 4연전 마지막경기 선발로 등판해 워싱턴 에이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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