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골 베일, 왼발에 무려 1528억짜리 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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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6 17:40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가레스 베일(31, 레알 마드리드)가 보험 플렉스를 보여줬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전문가들의 추정을 통해 베일이 현재 자신의 주발인 왼발에 무려 1억 파운드(약 1,528억원)의 보험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베일은 보험 가입에 “그렇다”면서도 구체적인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신체 부위 일부를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연예인, 셀러브리티가 자신의 특정 부위를 거액의 보험에 가입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도 자신의 두 다리를 1억 1,400만 파운드(약 1,742억원)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일의 왼발은 ‘마법의 왼발’로 불릴 만큼 엄청난 위력을 선보였다. 특히 2018년 5월 리버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베일이 자신의 왼발로 엄청난 시저스킥으로 골을 터뜨렸다. FIFA는 이 골을 그해 푸스카스상 후보에 올려놓기도 했다.
하지만 베일은 이번 시즌 18경기에 나서 단 3골을 넣는 데 그쳤다. 이미 명성에 흠집이 났다. 1억 파운드의 보험 가치에도 어울리지 않는 활약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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