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베테랑 대거 말소…‘타율 0.156’ 김태균은 1군에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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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베테랑 대거 말소…‘타율 0.156’ 김태균은 1군에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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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베테랑 대거 말소…‘타율 0.156’ 김태균은 1군에 잔류

기사입력 2020.06.08. 오후 02:56 최종수정 2020.06.08. 오후 03:16 기사원문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14연패에 빠진 한화 이글스가 1군 엔트리를 대폭 개편할 예정이다. 특히 베테랑 선수들이 대거 2군(퓨처스팀)으로 내려간다. 다만 간판타자 김태균(38)은 살아남았다.

한화는 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전날까지 1군 엔트리 지키던 선수 중 투수와 야수를 모두 합쳐서 10명 가량 정도 되는 선수들의 말소를 요청했다.

한화 사정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송광민 이성열 최진행 등 현재 주전 라인업을 채우고 있는 야수들과 안영명 장시환 등 투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장시환은 한화의 3선발, 안영명은 불펜의 정신적 지주와 마찬가지다.

김태균, "부산에서 만나요." 한화 이글스가 1군 엔트리를 대폭 개편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간판타자 김태균(사진)은 1군에 잔류한다. 사진=김재현 기자대부분 베테랑 선수들이 1군에서 2군(퓨처스팀)으로 내려간다. 14연패에 빠진 팀 체질 개선이 본격 돌입하는 모양새다. 전날(7일) 대전 NC다이노스전에서 2-8로 패한 한화는 14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구단 한 시즌 최다 연패 신기록이다. 결국 경기 후 한용덕 감독이 스스로 옷을 벗었다.

하루 지난 8일 오전, 한화는 최원호 퓨처스팀 감독을 감독 대행으로 선임하고,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엔트리 변경은 분위기 전환 차원이자, 체질 개선의 신호탄이다.

다만 ‘베테랑 칼바람’ 속에서 김태균은 1군에 남게 됐다. 김태균은 끝 모를 부진에 빠져 있다. 올 시즌 성적은 16경기에서 타율 0.156(45타수 7안타) 홈런은 없고, 타점은 3개 뿐이다. 장타도 거의 없다. 장타율이 0.178로 타율과 대동소이하다.

지난 6일 NC전에서는 3안타를 때리며 부활하는 듯했던 김태균은 7일 경기에서는 2타수 무안타에 볼넷 한 개를 얻는데 그쳤다. 이미 타격부진으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일까지 1군에서 말소돼 2군에 머물렀던 김태균이다. 다만 2군에 머무던 기간 중에는 퓨처스리그 경기 출전은 하지 않았다.

김태균의 잔류에 대해 MK스포츠와 전화인터뷰를 가진 최원호 대행은 “내부에서 선수들을 다독일 고참 선수가 필요하다. (김)태균이는 경기에 뛰지 않더라도 남아서 선수들 다독거리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수단의 구심점 역할을 기대하는 것이었다.

이 밖에 성적 면에서 나은 주장 이용규와 정진호, 키스톤 콤비 정은원, 노시환도 1군에 잔류한다. 안방마님 최재훈도 계속 포수마스크를 쓰게 된다.

1군에서 제외된 베테랑들의 자리는 퓨처스리그 성적이 좋은 선수들이 채울 전망이다. 야수들 중에서는 최인호 유장혁 박한결 조한민 등이 1군에 올라올 수 있는 선수들이다. 투수들 중에서는 윤호솔 문동욱 등의 이름이 나오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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