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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결승, 토트넘 마지막..." 로즈, 계속된 이적설에 충격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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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원희 기자]토트넘의 대니 로즈. / 사진=AFPBBNews=뉴스1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수비수 대니 로즈(29)가 깜짝 발언을 남겼다.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이 토트넘에서 뛰는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는 뜻을 전했다.

토트넘은 2018~2019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네덜란드 명문클럽 아약스를 어렵게 잡아내고 구단 사상 첫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다음 달 2일(한국시간)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에서 같은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리버풀과 결승전 단판 승부를 치른다. 이 경기가 토트넘의 마지막 시즌 일정이 될 전망이다.

이 가운데 로즈가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애매 모호한 발언을 남겼다. 로즈의 미래를 두고 여러 추측이 오가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연결되기도 했고, 토트넘이 "올 여름 로즈의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도 줄지어 나왔다. 

로즈는 10일(한국시간) 데일리미러를 통해 "내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실제로 리버풀과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내가 토트넘에서 뛰는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토트넘의 대니 로즈(오른쪽). / 사진=AFPBBNews=뉴스1로즈는 최근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선수 루드 굴리트(57)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앞서 굴리트는 "토트넘에서 뛰는 델레 알리(23)는 기술이 떨어진다. 토트넘의 빅터 완야마(28)와 로즈도 마찬가지다. 나는 그들의 플레이를 매번 지켜보지만 그렇게 많은 실수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로즈는 이에 대해 "굴리트의 주장이 얼마나 무례했는지 알고 있다. 다행히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굴리트의 입을 닫게 했다. 한 선수의 개인 기술을 평가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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