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덕스 스타일’ 류현진은 가성비 최고 "LAD, 꼭 잡아야 한다" (美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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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덕스 스타일’ 류현진은 가성비 최고 "LAD, 꼭 잡아야 한다" (美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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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박준형 기자]3회말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알링턴(미 텍사스주), 이종서 기자] “LA 다저스는 류현진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미국 ‘다저스네이션’은 7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은 저렴한 가격의 에이스”라는 사설을 실었다. 비록 현장 전문가가 아닌 팬의 시선이었지만, 올 시즌 류현진과 다저스의 성공적인 관계를 볼 수 있는 내용이었다.

‘다저스네이션’은 “다저스의 류현진은 올 시즌 경이로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류현진은 다저스에서 최고가 아닌 리그에서 최고의 투수이며, 다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헐값에 그를 영입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지난해) 가장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부상이 많았다. 다저스가 올 시즌 퀄리파잉오퍼로 1790만 달러에 영입했을 때만해도 다저스가 류현진을 ‘가로 챘다’고 볼 수는 없었다”라며 “지난해 1.97의 평균자책점, 85개의 삼진, 15개의 볼넷 등으로 7승 3패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1790만 달러는 부상 당할 염려가 있는 32살의 선발 투수에게는 꽤나 비싼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러나 퀄리파잉오퍼를 받아들인 이후 류현진은 자신이 능력이 많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내셔널리그 투수 9승 평균자책점 1.35, WAR 3.3, 이닝당 출루허용율(WHIP) 0.56, 9이닝당 볼넷 0.56으로 선수를 달리고 있다. 이렇게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한 명인데, 저스틴 벌렌더다. 벌렌더 역시 커리어에서 좋은 한 해를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저스네이션’은 “팬들은 장타를 치거나, 삼진을 잡는 것을 좋아한다. 류현진은 이런 점에서 인정을 받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류현진은 매덕스 스타일의 정한 제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을 섞어 폭발적인 성공을 보여주고 있다. 6회까지 노히트노런을 두 번이나 했고, 좀처럼 볼넷을 내주지 않는다. 힘으로 압도하지는 않지만,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했다.

동시에 “류현진은 현재 최고의 투수를 펼치고 있지만, 퀄리파잉오퍼를 수락하면서 선발 투수 중에서는 19번째, 투수 중에서는 23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라며 가격 대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류현진의 모습을 조명했다.

'다저스네이션'은 “부상 위험이 높았던 류현진은 다저스의 제안을 받는 것이 현명했다. 마찬가지 다저스도 좋은 선택을 했다. 지금까지는 윈윈이다. 다저스는 엘리트급 선수를 얻었고, 류현진은 내년 시즌 더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오디션 기회를 얻었다”라며 “다저스는 류현진과 연장 계약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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