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후계자에게 푹...포르투갈 대표팀에 사람 보낸다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이제부터 선수를 직접 체크할 예정이다.
주앙 펠릭스를 향한 관심이 보통이 아니다. 이번 시즌 1군 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한 기대주. 정규리그 기준 26경기에서 15골 7도움을 뽑아냈다. 유럽대항전에서도 날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해트트릭으로 전역에 이름을 알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이 선수를 가리켜 후계 구도를 논했다는 후문.
유수 클럽이 달려들었음은 물론이다. 먼저 레알 마드리드가 접근했다. 현재 벤피카가 설정한 이 선수의 바이아웃 금액은 1억 2,000만 유로(약 1,529억 원)다. 스페인 '아스'는 최근 "레알이 8,000만 유로(약 1,062억 원)에 각종 옵션을 포함해 제안했지만 벤피카의 답은 거절이었다"고 밝혔다. 키를 쥔 벤피카는 최대한 시간을 끌며 유리하게 끌고 갈 심산이다.
맨체스터 양가도 펠릭스를 눈여겨본다. 시티와 유나이티드는 이번 쟁탈전을 놓고 스카우트까지 파견하려 한다. 이미 이 선수를 관찰했지만, 그 폼이 어떻게 흘러갈지 꾸준히 점검한다는 차원에서다.
영국 '미러'는 "두 팀 모두 이 선수 영입에 진지하다"라고 전했다. 또, 펠릭스 관찰을 위해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 임하는 포르투갈 대표팀 경기에 사람을 보내리라 덧붙였다. 펠릭스가 뛸지는 지켜봐야 하나, 그만큼 관심이 뜨겁다는 말로 이해해볼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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