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중국서 러브콜' 오바메양 지키기 돌입...'주급 대폭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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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 19:20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아스널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0) 지키기에 나선다.
영국 언론 <미러>는 15일(한국시간) "최근 중국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오바메양에 대해 아스널이 지키기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어 "아스널은 현재 오바메양이 받고 있는 주급 19만 파운드(약 2억 8477만원)에서 대폭 올려줄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바메양은 아스널의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공격의 핵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22골을 기록하면서 사디오 마네와 함께 득점자 명단 최상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에 중국 클럽들이 움직였다. 상하이 상강과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4900만원)를 제안하는 등 오바메양을 흔들고 있다.
이에 아스널은 위기감을 느꼈고 주급 대폭 상향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어 잔류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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