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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수난 시대, 경기 중 상대 선수에 맞고 코피(英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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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국 언론 더선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부상 투혼.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은 31일(한국시각) 룩셈부르크의 요지 바르텔 스타디움에서 열린 룩셈부르크와의 2020년 카타르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A조 3차전에서 3대1로 역전승했다. 예선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둔 포르투갈(승점 7·골 득실 +3)은 세르비아(승점 7·골 득실 +2)를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섰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호날두였다. 그는 경기가 1-1로 팽팽하던 후반 5분 주앙 칸셀루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호날두가 대표팀에서 골을 넣은 건 지난해 11월 안도라와 친선전 이후 처음. 이로써 호날두는 A매치에서 103골을 넣으며 역대 최다 골 기록을 보유한 이란의 '축구 레전드' 알리 다에이(109골)의 기록에 한 발 더 다가갔다.

영국 언론 더선은 '호날두가 피로 물든 얼굴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그는 경기 중 룩셈부르크 선수의 팔에 얼굴을 맞고 코피를 흘렸다. 다행히도 의료진은 크게 염려하는 것 같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이번 예선 기간 유독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대결에서는 오심으로 득점이 취소되는 일이 있었다. 격분한 호날두는 주장 완장을 집어 던지며 화를 냈다. 득점 취소에 이어 이번에는 코피까지 흘리는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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