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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화려한 실력과 달리 사생활은 스캔들의 연속" 日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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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국제공항, 이대선 기자]KIA 임창용이 인터뷰를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이후광 기자] 일본 언론도 ‘뱀직구’ 임창용(45)의 검찰 송치를 비중 있게 보도했다.

일본 야구 전문 매체 ‘베이스볼킹’은 28일 “야쿠르트에서 활약했던 전 한국 국가대표 투수 임창용이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며 “한국 언론에 따르면 임창용은 지인 여성으로부터 2500만원을 빌린 뒤 1500만원을 갚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인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임창용을 27일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해 7월께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에게 2500만원을 빌린 뒤 이 가운데 1500만원을 갚지 않은 혐의다. 피해 여성이 임창용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고, 강남경찰서는 그해 11월 사건을 넘겨받은 뒤 고소인과 피고소인을 각각 불러 조사했다.

베이스볼킹은 임창용을 “1995년 KBO리그서 데뷔해 2008년부터 5시즌 동안 야쿠르트에서 활약한 투수”라고 소개하며 “오른손에서 나오는 강속구를 무기로 통산 238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 2.09를 기록했다. 다카쓰 신고 현 야쿠르트 감독에 이어 구단 역대 2위 기록인 128세이브를 올리는 등 절대적인 클로저로 활약했다”고 활약상을 짚었다.

그러면서 “다만, 메이저리그 도전을 거쳐 2014년 KBO리그에 복귀한 이후에는 해외 불법 도박 문제를 비롯해 일본 스프링캠프서 접촉사고를 일으킨 뒤 무면허 운전이 발각됐고, 지난해에는 한국 국세청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기재돼 있는 게 확인됐다”며 “2019년 3월 현역 은퇴 이후 이제 돈 문제까지 등장했다”고 그 동안의 사생활 논란을 덧붙였다.

베이스볼킹은 끝으로 임창용의 한미일 통산 1004경기 141승 99패 386세이브 기록을 언급하며 “그라운드에서의 화려한 실력과 달리 사생활에서는 잇따라 스캔들이 발각됐다”고 비판했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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