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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테, 이강인 원하는 이유..."루벤 가르시아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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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레반테는 이강인(18, 발렌시아)을 루벤 가르시아(26, 오사수나)의 대체자로 생각 중이다. 

스페인 매체 '수페르 데포르테'는 13일(한국시간) "레반테가 이강인과 계약을 원하고 있다. 레반테는 오사수나로 완전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가르시아를 대체할 자원으로 어린 한국인 선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강인이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그는 폴란드에서 진행 중인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한국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에콰도르와 준결승에서도 센스 있는 세트피스로 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만 1골 4도움의 공격포인트다. 

이강인의 활약과 함께 그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지난 1월 발렌시아와 정식 1군 계약을 체결했지만, 다음 시즌 잔류와 임대 이적 사이 갈림길에 놓여있다.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 전술상 이강인이 설 자리가 애매하기 때문이다. 발렌시아 측도 이강인의 거취 문제를 두고 심각하게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의 인기는 하늘을 치솟는다. 지난 시즌 말부터 오사수나, 그러나다, 말라가 등 세군다(2부) 소속 팀들이 군침을 흘렸다. 최근엔 라리가 소속의 레반테와 함께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 PSV 에인트호번도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팀은 레반테다. 스페인 '카데나 세르'의 보도에 따르면, 레반테는 1부리그 출전 기회를 보장해주는 조건으로 이강인을 설득할 계획이다. 레반테 역시 발렌시아를 연고로 하고 있어, 이강인이 적응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레반테는 이강인을 가르시아의 대체자로 평가 중이다. 가르시아는 지난해 여름 레반테에서 오사수나로 이적했다. 그러나 완전히 레반테를 떠난 건 아니다. 레반테는 가르시아를 이적료 없이 보내는 조건으로 50%의 지분을 유지하고 있다. 바이백 조항도 있어, 다음 시즌 말까지 그를 불러들일 수 있다. 만약 이강인을 영입할 수 있다면, 가르시아를 복귀시키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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