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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용은 아직 적응기…"바르사, 아직 최고의 그를 보지 못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프렌키 데 용은 FC바르셀로나의 중원 문제를 해결할 카드로 각광받았다. 아쉽게도 바르셀로나 첫 시즌은 새로운 팀과 문화에 적응하는 시간으로 삼고 있다.

데 용은 지난 시즌 아약스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끌며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2~3선에서 안정적인 빌드업과 수비력을 자랑한 데 용을 가장 눈여겨 본 곳이 바르셀로나였다. 한눈에 봐도 자신들의 스타일이었다.

바르셀로나는 데 용을 통해 점유하는 스타일을 되살릴 계획이었다. 사비 에르난데스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떠나고 장악력이 줄어든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가장 적합한 보강 대상이었다.

데 용은 첫 시즌부터 주전을 굳히며 총 36경기에 나섰지만 경기력 평가에서는 들쭉날쭉하다. 데 용이 가장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 보다 윗선에서 공격적으로 풀어가는 역할을 부여받으면서 제한이 따랐다. 데 용 역시 "오랫동안 공을 소유하고 싶지만 내게 맞추는 것이 아니다. 나는 적응해야 하는 사람이다. 바르셀로나가 아닌 내가 팀에 적응해야 한다"라고 개선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아약스에서 함께 뛰었던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도 "바르셀로나는 아직 최고의 데 용을 보지 못했다"라고 이번 시즌 전 동료의 활약이 예전만 못했음을 전했다. 그러나 데 용을 잘 아는 만큼 결국에는 지금 문제를 극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아직 데 용의 모습이 아니지만 언젠가 최고를 되찾을 것"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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