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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실바 대체자'...맨시티가 영입할만한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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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실바 대체자'...맨시티가 영입할만한 선수는?

기사입력 2020.04.25. 오후 02:32 최종수정 2020.04.25. 오후 05:00 기사원문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영국 현지 매체에서 올여름 맨체스터 시티가 영입에 나설만한 공격형 미드필더를 추천했다. 맨시티는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다비드 실바(34)의 대체자를 찾아 나설 전망이다.

실바는 2010-11시즌을 앞두고 발렌시아를 떠나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핵심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등 다양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시즌부터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고 있지만 시즌이 끝나면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맨시티는 실바의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다.

영국 '90min'은 24일 "맨시티는 실바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 실바는 예측불허의 패스를 찔러주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선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실바가 떠난다면 득점이 필요로 한 순간에 그의 공백을 느끼게 될 것이다"고 보도하며 맨시티가 현실적으로 영입할 선수 3명을 추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첫번째 후보는 카이 하베르츠(20, 레버쿠젠)였다. 지난 시즌부터 레버쿠젠의 핵심 자원으로 떠오른 하베르츠는 현재 분데스리가 22경기에서 6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2선 중앙과 측면 모두 소화가 가능하다. 하베르츠는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적료는 최소 8,000만 파운드(약 1,220억 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마르틴 외데가르드(21, 레알 소시에다드)였다. 올시즌 소시에다드에서 임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경기 4골 5도움을 올렸다. 다만 외데가르드는 원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중요한 미래 자원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영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예상 이적료는 최소 3,500만 파운드(약 534억 원)이다.

마지막으로 언급된 선수는 잭 그릴리쉬(24, 아스톤 빌라)였다. 그릴리쉬는 아스톤 빌라의 주장이자 에이스로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26경기에 출전해 7골 6도움을 올렸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으며 예상 이적료는 최소 3,500만 파운드(약 534억 원)으로 평가 받는다. 그릴리쉬의 경우 아스톤 빌라가 강등될 경우 이적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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