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를 위해…호날두, 럭비화 스터드 단 축구화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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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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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를 비롯한 복수 매체는 5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럭비화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축구화 스터드를 활용한다고 보도했다. 호날두가 축구화 스터드를 바꾸는 이유는 그라운드에서 더 빠른 스피드를 내기 위해서다.
럭비도 직선적인 종목이라 폭발적인 스피드가 필요하다. 실제로 럭비화의 경우 축구화로 활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미 유럽 빅리그에서도 럭비화를 모티브로 한 축구화를 신고 뛰는 선수가 있다. 프랑스 몽펠리에의 공격수 엔디 델로는 지난 2월부터 럭비화 스터드가 장착된 축구화를 착용하고 있다. 델로는 올시즌 프랑스 리그1 최고 스피드인 시속 36.8㎞를 기록하기도 했다.
호날두가 신게 될 럭비화에서 영감을 얻은 축구화 스터드는 철보다는 고무에 가까운 소재라 스피드와 유연성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doku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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