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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앞둔 프랑스 감독, "위협적 선수는 엄원상, 빠르고 기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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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16일 한국과 친선전을 앞둔 실비안 리폴 프랑스 U-24 대표팀 감독이 앞선 아르헨티나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엄원상을 칭찬했다. 모든 한국 선수들을 좋게 평가했지만, 그중에서도 눈에 띄었다는 평가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올림픽 국가대표팀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프랑스 올림픽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이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평가전이다.

15일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 리폴 프랑스 U-24 대표팀 감독이 참석했다. 프랑스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개최국 일본을 포함해 멕시코, 남아공과 함께 A조에 묶였다.

한국전이 본선 일본전을 대비한 경기냐는 질문에 리폴 감독은 "한국전은 일본전보다 멕시코와 첫 경기를 중점에 두고 하는 경기다. 일본과 한국은 실력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올림픽 전체를 준비하는 게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본선 경기 전체를 생각한 친선전을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앞서 13일 아르헨티나와 친선전을 치른 바 있다. 리폴 감독은 "한국이 경기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테크닉이 좋고 경기 템포가 빠르다. 템포를 잘 조절하면서 역습하는 상황을 잘 연출한다. 기대하고 있다. 팀 분위기가 좋다. 한국은 위협적 팀이다"라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

A조에 속한 프랑스는 조별 라운드 결과에 따라 B조에 속한 한국과 8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다. 리폴 감독은 "우선 제일 중요한 건 조별예선 통과다. 8강에서 한국을 만나면 좋겠다. 내일 경기는 친선전이기에 컨디션 위주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날씨가 더워 선수들의 건강과 회복을 위주로 경기를 치르겠다"라고 더운 날씨 속 승리를 노리기보다 회복에 무게를 두겠다고 했다.

리폴 감독은 한국에서 가장 위협적 선수를 아르헨티나전에서 두 번째 골을 넣은 엄원상을 꼽았다. 또, 프랑스 리그 1 지롱댕 보르도에서 뛰는 황의조도 안다고 말했다. 리폴 감독은 "보르도에서 뛰는 황의조를 잘 알고 있다. 한국의 모든 선수들이 위협적이라고 생각한다. 13일 아르헨티나전에서 가장 인상 깊게 본 선수는 엄원상이다. 속도도 빠르고 기술적으로 좋았다"라고 칭찬했다.

글=조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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