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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슈팅 6개-패스성공률 93%, 아약스전 승 기여”(英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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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기대했던 득점을 터트리지 못했지만, 공격에서 활력소 역할을 잘 해내며 역전 드라마에 기여했다.

토트넘은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아약스에 3-2 기적과 같은 역전승을 이뤄냈다. 0-2로 뒤쳐졌음에도 루카스 모우라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극적인 결승행을 이룰 수 있었다.

모든 시선은 모우라에게 쏠렸다. 그는 해트트릭을 비롯해 추가시간 결승골로 토트넘의 사상 첫 UCL 결승행을 이끈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기대했던 손흥민은 득점에 실패했다. 이번 아약스와 2차전을 앞두고 모우라보다 더 기대를 받았기에 다소 아쉬움은 있었다.

그러나 영국 현지 언론들의 손흥민 경기력 평가는 후했다. 영국 매체 ‘스포스키다’는 “손흥민은 후반전에 슈팅 6개를 시도했고, 패스 성공률 93%를 자랑했다. 득점은 없었지만, 아약스 진영을 혼란스럽게 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포츠키다’는 손흥민과 함께 해트트릭 주인공 모우라와 델레 알리를 승리로 이끈 결정적 주인공 3명으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오는 6월 2일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리버풀과 2018/2019 UCL 결승전에 나서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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