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골대 강타' 손흥민, 아약스전 평점 7.9점...팀 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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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 00:27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이 아약스전에서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치러진 토트넘 홋스퍼와의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이에 종합 스코어 3-3,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차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손흥민은 2차전에 선발 출격했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공격의 중심을 잡았다.
계속해서 분주하게 움직인 손흥민은 전반 6분 역습 상황에서 골대를 강타하는 등 위협적인 모습으로 보였다. 이후 22분에는 회심의 슈팅으로 팀의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득점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손흥민은 후반전에도 존재감을 선보였다.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통한 저돌적인 드리블로 아약스의 수비벽을 허물었다.
이에 유럽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9점을 부여했다. 이는 팀 내 두 번째 수치였고 해트트릭을 기록한 루카스 모우라가 10점 만점으로 최고 평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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