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 은퇴 선언, 브라질 선교 활동으로 제2의 인생 계획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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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23:56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이 글러브를 벗는다.
로드FC 정문홍 전 대표는 11일 로드FC 유튜브 채널인 김앤정TV를 통해 권아솔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김대환 대표와 대화하던 정 전 대표는 "(권)아솔이가 은퇴하겠다고 말하더라. 아내와 함께 브라질에서 선교 활동을 하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권아솔의 브라질 선교 활동은 예전부터 계획된 것이었다. 정 전 대표는 "(권)아솔이가 여러 인생 계획을 말해줬다. 그 중 하나가 브라질 선교 활동이었다. '100만불 토너먼트' 결과와 상관없이 끝나면 브라질로 가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상황에 대해 말했다.
권아솔은 지난달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을 치렀다. 다소 과격한 쇼맨쉽을 통해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에게 패했다. 로드FC는 권아솔의 존재로 흥행을 이끌었다.
그러나 권아솔은 글러브를 벗기로 마음 먹었다. 이제 권아솔은 격투기 선수로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제2의 인생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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