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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시절, 메시보고 은퇴 고려"..베컴의 회상

모스코스 0 311 0 0

데이비드 베컴(44)은 파리생제르망(PSG)에서 뛸 당시 리오넬 메시(32, 바르셀로나)를 보고 은퇴를 생각했다고 밝혔다.

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활약한 전설적인 선수다. 특히 뛰어난 프리킥 실력은 베컴의 상징이었다. 베컴은 LA갤럭시, AC밀란 등에서 뛰다가 PSG을 마지막으로 2013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현재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로 활동 중이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4일 베컴과 영국 `더 선`의 인터뷰를 인용해 "베컴은 PSG에서 뛰면서 은퇴를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베컴은 2012-1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바르셀로나와 만났다. 그리고 그들 중 한 명을 보고 은퇴를 고려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메시는 당시 PSG를 상대로 뛰어난 드리블을 선보이며 수비진 사이를 누볐다. 특히 1차전(2-2 무)에서 팀의 선제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당시 30대 중반이었던 베컴은 이런 메시의 활약을 보고 더 이상 이런 선수들을 따라갈 다리가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베컴은 `더 선`과 인터뷰에서 "아마 2012-13시즌 UCL 8강 바르셀로나전에서 메시가 나를 지나칠 때 은퇴를 결심했던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즐겼고 양 팀이 보여준 경기력은 정말 최고였다. 당시 나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우리 팀이 자랑스러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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