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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2군-밤에는 1군' 나성범의 더블헤더…"타이밍 잘 맞춰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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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2군-밤에는 1군' 나성범의 더블헤더…"타이밍 잘 맞춰가더라" [오!쎈 창원]

기사입력 2020.04.25. 오후 04:02 최종수정 2020.04.25. 오후 04:48 기사원문
[OSEN=부산, 민경훈 기자]
3회초 2사 주자 1루 NC 나성범이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아웃을 당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창원, 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 나성범이 하루 2경기를 소화한다. 경기 감각을 하루 빨리 끌어올리기 위한 복안이다. 

나성범은 2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나성범은 지난 24일 사직 롯데전에 선발 출장해 두 타석만 소화한 뒤 경기에서 빠졌다. 그리고 이날 낮에는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2군과의 연습경기에도 선발 출장했다. 4타석 3타수 2안타 1볼넷의 기록으로 활발한 타격감을 선보였다. 

나성범의 2군 경기를 지켜본 NC 이동욱 감독은 “일단 오늘 2군 경기에서는 뛰는 것은 정상적으로 했다. 출루를 했을 때 상대에 양해를 구하고 대주자를 썼다”면서 “어제도 뛰는 것을 봐도 이제 뛰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 70% 이상의 힘으로 뛰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어제 경기처럼 최대 두 타석 정도 소화하고 나올 것인다. 만약 홈런을 치면 한 번 더 기회를 줄 것인데, 살아나갔을 때 상황을 보고 대주자로 교체시킬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다만, 나성범의 관건은 주루플레이 시 갑작스럽게 멈춰야 하는 상황에서의 적응력이다. 이 감독은 "뛰다가 갑자기 멈춰야 하고, 다시 뛰어야 하는 상황, 그리고 방향 전환 등이 관건이다"고 밝혔다. 

이날 NC는 선발 투수로 마이크 라이트가 등판한다. 박민우(2루수)-애런 알테어(중견수)-나성범(지명타자)-양의지(포수)-박석민(3루수)-김성욱(우익수)-모창민(1루수)-권희동(좌익수)-노진혁(유격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jhrae@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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